캐시 우드, 아마존 주식 대규모 매입
세계적인 투자자 캐시 우드가 최근 인공지능 분야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을 보여줬다. 그녀는 아마존 주식 12만 주 이상을 사들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는 약 2,800억 원 이상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
AI 투자 과열 우려 속에서도 선택
최근 중국 스타트업 딥시크가 새로운 인공지능 모델을 출시하면서 미국 기술 기업들의 AI 투자가 과도한 게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됐다. 특히 거대 기술 기업들의 주가 하락을 불러왔지만, 캐시 우드는 이러한 시장 반응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아마존 주식을 추가 매입했다.
아마존, AI 인프라에 대규모 투자
아마존은 자사의 클라우드 서비스, AWS의 AI 인프라 구축에 막대한 자본을 투입할 계획이다. 특히 최근 10억 달러 이상을 Anthropic이라는 AI 스타트업에 투자하며 AWS와의 통합을 통해 매출과 수익을 크게 증대시켰다.
장기적 성장 가능성에 주목
캐시 우드의 행보는 인공지능 투자가 단기적 시장 변동에 흔들리지 않고,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 앞으로 AI 분야의 발전이 기술 기업들에게 미칠 긍정적인 영향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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