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이션 시대, 고수익 배당주 두 가지 추천

1월 인플레이션 상승, 기대치 초과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대비 3% 상승하며 예상을 웃돌았습니다. 이러한 인플레이션 덕분에 투자자들이 최근 주목하는 기업들이 있습니다.

CPI에 연동된 임대료로 인플레이션 활용

부동산 투자 신탁(REIT)인 W. P. 캐리는 다양하게 분산된 부동산 포트폴리오를 운영하며, 임대료가 CPI에 연동되어 인플레이션 시기에 현금 흐름을 극대화합니다. 이 회사의 임대 차입 계약 중 51% 이상이 인플레이션에 연동된 임대료 상승을 포함하고 있어, 인플레이션 기간 동안 배당금을 지속적으로 늘리는 데 유리한 위치에 있습니다. 현재 배당 수익률은 6.1%에 달합니다.

글로벌 인프라 운영으로 안정적 수익 확보

브룩필드 인프라스트럭처는 글로벌 인프라 운영 기업으로,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창출하는 자산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전체 운영 자산의 약 70%가 인플레이션에 따라 수익을 조정하며, 이는 연간 3%에서 4%에 이르는 추가 운영 자금 수익을 창출, 이를 통해 5%에서 9%의 연간 배당 증가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현재 이 회사의 배당 수익률은 4% 이상입니다.

인플레이션과 연동된 계약을 통한 성장

두 기업은 인플레이션이 반영된 계약을 통해 수익 증대를 꾀하고 있어 고인플레이션 상황에서 투자하기에 매력적인 옵션입니다. 안정적인 배당 수익과 인플레이션을 활용한 성장 가능성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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